공기업 7

2023 상반기 결산

상반기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규직 행정직 서합 - 필합 - 면접 최종 탈락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체험형 인턴(지사 지원) - 서탈 국민건강보험공단 체험형 인턴 서합 - 면접 불참 (이유 - 건보 정규직 면접 준비기간과 겹쳤음) 도로교통공단 정규직 사무직 서합 - 필기 미응시 (이유 - 건보 정규직 면접 준비기간과 겹쳤음) 첫 정규직 면접 탈락 ㅠㅠ 그래도 첫 필합에 의의를 둬야 하나 싶네요

Getting a Job 2023.06.30

2023 상반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보 면접 후기 + 건보 불합격 행정직 정규직

후후 정규직 공채 면접은 처음 봤습니다. 하지만 초심자의 운은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예비번호도 받지 못했다는 게 더 충격... 왜 취준생분들이 ncs보다 면접이 더 어렵다고 하는지, 면접이 진짜 시작이다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정규직 면접만 처음이지 그동안 많은 면접을 봐왔는데도 면접은 정말 모르겠네요. 그냥 가족들한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ㅠㅠ 자세한 후기는 이 글 나중에 수정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Getting a Job 2023.06.28

2022 모 공기업 체험형 인턴 면접 후기 + 최종 합격

건보 예비 불합격 결과 나온 후 예비는 이미 물 건너갔다고 생각해서 ^_^ 부랴부랴 지원한 기업... 내 커리어와 아무런 연관도 없는 기업이고... 정말 관심조차 없는 기업이지만... 심지어 이제 사무직은 채용을 진행하지 않는다! 얼렁뚱땅 자소서도 적부 버프로 서류 통과 후 감사하게도 면접까지 붙게 되었습니다. 기업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이유는 면접 후기 유포 금지 서약서에 싸인했기 때문입니다. 어쩐지 네이버, 구글 검색을 해봐도 다른 기업에 비해 인턴 후기나 면접 후기가 유달리 없기에 뭔가 했는데... 항상 이런 식으로 막아왔나 봅니다. 나중에 면접 준비하면서 검색할 때 유독 면접 후기 글이 없으면 유포 금지 서약서를 작성하게 하는 기업이라고 짐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기업 이름만 밝히지 않는다면 뭐..

Getting a Job 2022.09.05

202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 체험형 인턴 면접 후기 최종 합격 + 임용 포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여전히 백수이고 직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며칠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체험형인턴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하지만 임용 포기 했어요 하하. 심평원 면접은 본원이든 지원이든 다 본원인 원주로 가서 면접을 봅니다. 그래서인지 결시자가 꽤 많아요. 면접 질문은 1. 자기소개 2. 차별화된 나만의 역량 3. 주인의식을 가지고 무언가를 끝까지 수행해본 경험 4. 어려운 것을 극복한 경험 이렇게 네 질문이었고, 최대한 간결하게 말씀해달라고 하셨어요. 길게 말하면 중간에 말을 끊으셨답니다. 3 : 3 면접이었고 다른 곳은 결시자가 있었지만 저희 방은 결시가 없었어요. 알리오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주 본원 면접 경쟁률이 거의 1.7~1.8:1이에요. 심평원 본원 인턴은 면접 ..

Getting a Job 2022.07.24

모 공기업 체험형인턴 최종합격 + 입사 포기

여기도 최합이었지만... 그리고 30대 1을 뚫고 붙었으나 자격증 준비, 왕복 5시간..., 인턴치고는 너무 짧은 기간(1~2개월이 최대)이라 생각되어 포기했습니다. (그럴 거면 지원을 왜 했지) 제가 뭘 가릴 처지가 아닌데 정말 아닌 거 아는데 붙고 나면 감사합니다 탭댄스 추고 들어가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막상 붙고 나면 왜 지원했을까 후회가 많아지네요... 또 조바심이 문제였어요. 왕복 4시간이 넘는 거리도 거뜬히 4년을 통학했으니 당연히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한 제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그건 학교였고 여긴 회사고 그리고 그땐 어렸고 지금은 늙었고 ㅋㅋㅋㅋㅋㅋ 월화수목금을 아침 4시 반에 일어나서 매일 왕복 5시간씩 갈 준비해야 하는데 그걸 할 수 있을 리가요 (진짜 멍청하다) 또 지금 11월 말에..

Getting a Job 2020.10.18

한국전력기술 체험형 인턴 최종 합격 + 입사 포기

글은 8월 중순에 등록했는데, 글 내용은 10월이 된 지금에서야 쓰네요. 지원한 이유는 첫 번째로, 사회경험을 기르고(?) 싶어서였습니다. 우선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사회경험이 없습니다. 모두가 다 하는 아르바이트도 차라리 장학금 받으며 학비 보태는 게 돈도 더 빨리 모이고 몸도 더 안 힘들고 훨씬 낫겠다고 생각해 전액 장학금을 받으려 안 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장학금이란 장학금은 다 휩쓸었지만 이게 회사 지원 시 엄청난 마이너스가 될 줄 몰랐습니다 ㅠㅠ 경력이 제일 중요해요 정말로... 아마 남들이 보기엔 그냥 말만 잘 듣는 범생이 타입으로밖에 안 볼 것 같습니다. 해본 알바라고는 쿠pang 물류센터, 판촉, 콘서트 아르바이트. 하루 이틀 뛰는 단기 알바가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이..

Getting a Job 202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