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할시 내한은 이 글로 이동해주세요!
https://ssjourney.tistory.com/55
출처 : 할시 인스타그램
1편 - 예상 셋리스트
2018/07/30 - [*] - 할시 내한 공연 준비
드디어 유의사항이 공지되었습니다 와우
알고 보니 밋앤그릿 이벤트도 했다는군요 이런..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주최사 트위터만 계속 확인했었는데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공지를 올렸더라고요..
근데 어차피 인스타그램은 눈팅만 하는지라
그닥 아쉽지는 않네요
아무튼 예매 페이지에 올라온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9시에 시작이군요 저는 니키라는 분이 7시에 오고
할시가 8시에 공연 시작할 줄 알았어요 좀 많이 늦게 시작하네요
게다가 지금 한동안 안 오던 방광염도 다시 와서
화장실 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습니다.
6시 반에 대기면 적어도 1시간~1시간 반 전엔 미리 와야 하니까
9시에 시작하면 거의 11시 넘어서 끝날 텐데
화장실 진짜 어떡하죠? 큰일 났네요
지정석이 진정한 위너...
지정석으로 마지막까지 간보다가
그냥 스탠딩으로 틀었는데 지정석으로 갈 걸 그랬어요.
지금 더 지켜보고 악화되면
심각하게 티켓을 양도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취소는 사실상 불가능하고요.
만약 양도한다면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저 때 귀가하면 환승하는 지하철도 없고
역에서 하차 후 집 가는 버스도 없고 그냥 홈리스네요
택시는 겁이 많아 못 타겠고 할 수 없이 카카오택시라도 타던가
아무래도 호텔 구해서 자야겠습니다.
문제는 아무리 앱으로 잡아도 기본이 7만~8만 하던데
모텔 같은 건 진짜 찜찜해서 못 가겠고
이를 어찌해야 하나요
팬분들 몸조리 잘하시고
아무튼 8월 6일 날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에도 반팔, 반바지 입으면 끈적거려서 죽어도 안 입는 사람인데
저 날은 아마 반팔, 반바지 안 입으면 죽음일 것 같습니다.
최대한 시원하게 오세요!
'Conce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시 내한공연 취소 (0) | 2020.03.30 |
---|---|
2020 할시 내한 / 두번째 내한공연 소식 / Manic 듣고 난 후기 (0) | 2020.01.19 |
뮤지컬 아이다 후기 / 블루스퀘어 3층 A석 6열 후기 / 오페라글라스 카드 O (0) | 2019.12.06 |
할시 내한 공연 후기 (0) | 2018.08.08 |
할시 내한 공연 준비 (0) | 2018.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