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최초 합격했고, 글은 10월에 작성했습니다~ 내부보안 때문에 하는 일, 느낀 점 기타 등등 일에 대한 제 의견은 절대로 누설할 수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일 하기 이전 ~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 드리는 게 전부일 것 같습니다. 채용 공고를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보았고, 이미 여러 기업에 인턴을 지원했기 때문에... (그리고 어차피 다른 인턴 지원한 게 최합될 거라는 자부심에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ㅋㅋㅋㅋ 예감이 맞긴 했지만) 지원을 망설였다가 그냥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마 마감 1시간 전도 아니고 거의 10분 전에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것 같네요. 이유는 정말 할 마음이 없었기 때문. 키스티는 제가 처음 들어보는 곳이기도 했고... (문과입니다) 공고를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