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질 줄 알았는데 턱걸이로 합격했네요.... 4개만 더 틀렸어도 불합격 ㄷㄷ 국제무역사를 검색하면 온갖 광고투성이, 협찬 후기 글로 도배되어 있길래 솔직한 후기를 남기고자 포스팅합니다. 1. 베이스의 유무 소개를 하자면 "전공자인 듯 비전공자 아닌 전공자 같은 너"입니다. 융합학과라 학교에서 무역학과, 국제통상학과 학부생 2학년 수준까진 배웠습니다. 생판 모르는 노베이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유베이스라고 말하기엔 부끄럽고 애매한 처지입니다. 전공이 무역학과가 아니라서요... 2. 준비 기간 이 글을 쓰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한 후기(단기간 합격 등등) 때문에 피해받는 분들이 더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전업 수험생=취준생=백수 기준 비전공자 - 한 달 반 ~ 두 달 전공자(2학년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