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최합이었지만... 그리고 30대 1을 뚫고 붙었으나 자격증 준비, 왕복 5시간..., 인턴치고는 너무 짧은 기간(1~2개월이 최대)이라 생각되어 포기했습니다. (그럴 거면 지원을 왜 했지) 제가 뭘 가릴 처지가 아닌데 정말 아닌 거 아는데 붙고 나면 감사합니다 탭댄스 추고 들어가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막상 붙고 나면 왜 지원했을까 후회가 많아지네요... 또 조바심이 문제였어요. 왕복 4시간이 넘는 거리도 거뜬히 4년을 통학했으니 당연히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한 제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그건 학교였고 여긴 회사고 그리고 그땐 어렸고 지금은 늙었고 ㅋㅋㅋㅋㅋㅋ 월화수목금을 아침 4시 반에 일어나서 매일 왕복 5시간씩 갈 준비해야 하는데 그걸 할 수 있을 리가요 (진짜 멍청하다) 또 지금 11월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