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할시 내한은 이 글로 이동해주세요! https://ssjourney.tistory.com/55 * 내한 공연 준비할 겸, 최근 투어 셋리스트 정리할 겸 포스팅하는 글입니다. 자리나 기타 신상 정보는 셀털 때문에 밝히지 않습니다. 이제 딱 일주일 남았다. 벌써 코앞이다. 온다는 소식에 헐레벌떡 티켓팅한게 엊그제인데 말이다. 매일매일 날짜까지 세어가며 기다린 HFK가 막상 발매되고 나니까 배드랜즈때가 훨씬 좋아서 잠시 탈덕했었다. 남들은 거의 다 HFK때 팬이 된 것 같던데 나만 역행하고 있다. 예매하고 몇 달이 지났는데도 자리가 텅텅 남아서 공연 취소할까봐 엄청 노심초사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는 걸 보니 취소는 안 할 것 같다. 티나셰 내한 공연 취소 때처럼 똑같이 그리 될까 내내 걱정했다. 평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