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을 것 같은 1년이 벌써 왔습니다.
새해가 오면 '그동안 나 뭐했지? 1년 동안 대체 한 게 뭐지?'라고 자책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맞아 이번엔 내가 스페인어를 배웠지 드디어 나도 하고 싶은 걸 하나하나씩 이뤄나가고 있구나' 이렇게 긍정적으로 바뀌더군요.
와일드파이어를 보면서 레벨 10은 언제 될까 되기나 할까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드디어 달성!
200젬이나 통크게 주네요 ㅠㅠ
"You reached a 365-day streak"
정말 뿌듯합니다.
렙 20까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은 1000일로 가자
오늘까지 나간 총 진도 사진입니다.
Work 5 까지 배웠고, 체크포인트 4 중반부부터 미래시제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취준 중이라 직접 정리해가면서 스페인어를 배우기엔 시간이 부족하네요. 참 슬픕니다 ㅠㅠ
코스 완주 끝까지 이제 거의 반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2022년이 되기 전에 코스 끝까지 레벨 1으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듀오링고로 스페인어를 학습하며 제 스스로 바뀐 점은 시간 여유가 날 때 다시 돌아와서 적겠습니다.
1년 완주하신 분들(공허한 외침)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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