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 완전히 모르는 분야는 아니라 아주 조금은 해봤기도 했었고 그냥 되면 좋지 뭐?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에 무지성으로 SSAFY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절대로 무지성으로 지원하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운이라는 건 여기 바닥에선 통하지 않아요. 사무직이라면 모를까 개발자 쪽은 다르다는 걸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100만 원 받으려고 지원하신 분들은 지원조차 하시지 마시길... 그리고 저는 총 2개의 스터디를 참가했었는데... 붙으신 분들은 죄다 전공자셨고 합격자 중에서 비전공자는 이번에 한 분만 계셨었습니다. 비전공자보다 전공자를 많이 선호하는 느낌?? 1. 자소서 전공자분들은 어련히 잘 쓰실 테니까 비전공자 위주로 말씀드리자면... 자소서에 기술 스택 나열은 절대로 하..